가을 쯔쯔가무시증과 털진드기

게시 2026년 10월 14일 · 공식 자료 확인 2026년 10월 11일 · 2027년 09월 재확인 예정
안내 건강 정보는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 문의하고, 응급 상황에서는 119에 연락하세요.

가을 야외활동이 늘면 진드기 감염병 소식도 늘어요.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는 일반 정보예요. 열이 나거나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1. 어떤 병인가요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급성 열성 감염병이에요. 질병관리청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 네 가지를 관리해요. 이 가운데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생겨요.

2. 얼마나, 언제 생기나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은 연간 약 5,0006,000건 발생하고 주로 1011월에 많아요. 인구 10만 명당 환자가 많은 지역은 전남, 전북, 충남, 경남 순이에요.

연도 쯔쯔가무시증 환자 수
2022 6,235건
2023 5,663건
2024 6,268건

2.1. 같은 계열의 다른 병

질병관리청은 SFTS가 연간 200명 안팎 발생하고 4~11월에 주로 생기며, 치명률이 약 20%이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해요. 쯔쯔가무시증과는 원인이 다른 병이지만 야외활동 뒤 증상이 생기면 같은 방식으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해요.

3. 증상과 특징

  • 발열, 근육통, 오한, 메스꺼움, 구토,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 털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에요.
  • 참진드기에 물린 자국은 찾기 어려울 수 있어요.

3.1. 최근 10년 환자 수

연도 환자 수
2015 9,513건
2018 6,668건
2019 4,005건
2020 4,479건
2021 5,915건
2024 6,268건

해마다 오르내리지만 2019년 이후에는 연간 4,000건대에서 6,000건대로 이어졌어요. 같은 자료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2024년 170명, 라임병은 34명이었고 진드기매개뇌염은 보고가 없었어요.

3.2. 위험한 활동

질병관리청이 위험요인으로 든 활동은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포함한 농작업, 농작물 수확과 나르기, 예초와 제초, 등산로 벗어나기, 감 따기, 밤 줍기, 산나물 채취예요. 가을에는 밤 줍기와 감 따기 같은 활동이 겹치므로 아래 수칙을 더 신경 써서 지켜요.

4. 야외활동 전, 중, 후

때 할 일
전 긴 팔, 긴 바지, 모자, 목수건, 장갑, 목이 긴 양말, 등산화나 장화를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써요
중 풀숲에 앉지 말고 쉴 때는 돗자리를 써요. 기피제는 지속 시간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다시 사용해요
후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하며, 물린 상처나 검은 딱지가 있는지 확인해요

5. 의심될 때

발열이나 근육통이 생기고 야외활동 뒤 검은 딱지가 보이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으세요. 진료 때 최근 야외활동을 의료진에게 알리면 도움이 돼요.

6. 기피제를 고를 때

식품의약품안전처 안내(2016년)는 모기기피제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아 판매되며 포장의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하라고 해요. 성분마다 지속 시간과 사용법이 다르니 설명서를 읽어야 해요. 이 안내는 모기기피제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진드기를 막으려면 제품 설명서에 진드기가 대상으로 적혀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7. 핵심 정리

  •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생기고 10~11월에 많아요.
  • 물린 부위의 검은 딱지(가피)가 특징이에요.
  • 긴 옷과 기피제, 귀가 후 세탁과 샤워가 기본이에요.
  • 열과 근육통에 검은 딱지가 보이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아요.

출처

  1. 질병관리청 진드기매개감염병관리
  2.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 모기기피제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안내(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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