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전 모기 감염병 확인
진단과 치료는 의료진이 해요. 여행 뒤 열이 나거나 몸이 아프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숨쉬기 어렵거나 의식이 흐리면 119에 연락하세요.
1. 어떤 병이 있나요
질병관리청은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으로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웨스트나일열, 황열을 소개해요.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치사율이 20~30%에 이를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해요.
| 병 | 잠복기 | 주요 증상 |
|---|---|---|
| 뎅기열 | 5~7일 | 두통, 근육통, 발진, 관절통. 대부분 특이하지 않은 증상이에요 |
| 치쿤구니야열 | 1~12일 | 급성 발열, 관절통, 관절 부종, 발진. 피로가 수 주 지속돼요 |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 3~14일 | 반점구진성 발진, 발열, 근육통, 결막염, 두통. 임신부가 감염되면 태아 소두증이나 선천성 장애가 생길 수 있어요 |
| 웨스트나일열 | 2~14일 | 감염자의 25% 정도에서 증상이 나타나요. 발열, 오한, 두통, 구토, 발진이 있어요 |
| 황열 | 3~6일 | 발열, 황달, 두통, 구토, 근육통. 중증이면 간부전, 신부전, 출혈이 나타나요 |
뎅기바이러스는 네 가지 혈청형이 있어요. 다른 혈청형에 두 번째로 감염되면 중증 뎅기열(뎅기출혈열, 뎅기쇼크증후군)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해요.
2. 국내 유입 현황
질병관리청이 정리한 해외유입 환자 수예요.
| 연도 | 뎅기열 | 치쿤구니야열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
|---|---|---|---|
| 2022 | 103명 | 8명 | 3명 |
| 2023 | 206명 | 13명 | 2명 |
| 2024 | 196명 | 9명 | 0명 |
웨스트나일열과 황열은 국내 발생 보고가 없었어요. 말라리아도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방문으로 감염된 해외유입 사례가 계속 있고, 2024년 해외유입은 54명이었어요. 해외에서 걸린 말라리아는 치료하지 않고 두면 중증으로 진행해 24시간 이내 사망할 수 있어 진단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해요.
3. 백신은 있나요
황열은 예방 백신이 있고, 유행 지역 대부분의 나라가 입국 전 접종 증명서를 요구해요. 위험 지역에 들어가기 최소 10일 전에 국제공인 예방접종 지정기관에서 맞아야 해요.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웨스트나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국내에서 허가되어 판매되는 백신이 없다고 질병관리청은 밝혀요. 이 병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예방이에요.
4. 국내에서 모기를 옮기는 종
질병관리청은 국내 주요 매개 모기로 흰줄숲모기와 빨간집모기군을 들어요. 흰줄숲모기는 돌, 플라스틱, 고무, 철재, 폐타이어에 고인 물 같은 인공용기와 작은 웅덩이에서 번식하고 황열,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어요. 빨간집모기군은 하수구, 방화수, 지하실, 정화조에서 생기고 웨스트나일열을 옮겨요.
5. 출국 전부터 귀국 후까지
-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방문할 나라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요.
- 황열 접종이 필요한 나라라면 출국 최소 10일 전에 접종을 마쳐요.
- 기피제, 모기장, 모기향과 밝은색 긴팔 상의, 긴바지를 준비해요.
- 땀이 나면 모기가 유인되므로 야외활동 뒤에는 샤워해요.
- 귀국 후 2주 안에 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서 최근 해외 여행력을 알려요.
- 증상이 없어도 방문한 나라별 헌혈 보류 기간(1~6개월)에는 헌혈하지 않아요.
6. 핵심 정리
-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 웨스트나일열, 황열이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이에요.
- 황열만 백신이 있고 나머지는 국내 허가 백신이 없어요.
- 기피제, 긴 옷, 샤워로 모기를 피하고 귀국 후 2주를 살펴요.
- 의심 증상이 있으면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요.